셋째 날, 짐을 다 싸들고 나선 아침오늘은 기타큐슈로 넘어가는 일정이라 짐을 다 싸서 차에 싣고 조식부터 줄을 섰다. [셋째날 일정표] 오늘 갈 곳은 레이크스완 컨트리클럽 미네코스다.우베 지역 평점 4.3, 골프 마치고 온천과 가라토시장, 그리고 기타큐슈 시내로 들어오는 이동 동선까지 고려해서 고른 골프장이다. 나는 원래 "레이크"나 "링스"라는 단어가 들어간 골프장을 좋아한다. 골프장 부킹은 내가 다 하니까 누가 시비 걸겠냐며 친구들과 웃었다. 가는 길, 차창 밖으로 한적한 시골 풍경이 펼쳐졌다.논과 작은 공장 건물들이 이어지는, 우리네 지방 소도시랑 비슷한 느낌이었다. 오늘도 9홀 추가? 친구들의 요청차 안에서 친구들이 또 부추겼다."어제 9홀 추가하는데 3만원 정도밖에 안 들었잖아. 오늘도 가서 ..